포타겔현탁액은 이름 그대로 겔 형태의 현탁액입니다. 성분으로는 트리메토프림과 같은 부형제와 염화나트륨, 탄산수소나트륨 등의 전해질이 들어있어요. 이 중에서도 트리메토프림은 스테로이드제제로 항염증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위장관 운동 촉진 및 진경제로도 사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포타겔현탁액은 어떤 증상에 복용하나요?
포타겔현탁액은 주로 급성장염 또는 설사증상에 많이 처방되는 약이에요. 특히 급성 장염에서는 탈수 방지를 위해 경구 수액제제나 정맥주사 요법보다는 경구로 투여하는 방법이 권장되는데요, 이때 포타겔현탁액을 먹으면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다만 의사선생님께 먼저 문의하시고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포타겔현탁액은 어떻게 복용하나요?
포타겔현탁액은 성인기준 1회 10ml씩 하루 3번 복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아요. 만약 물 없이 먹기 힘들다면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해도 무방하답니다.
급성 장염인 경우엔 빠른 시간내에 병원에 방문하셔서 치료받는것이 좋지만, 혹시라도 만성 장염이라면 포타겔현탁액같은 약물치료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