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타겔현탁액은 우리나라 대표 지사제입니다. 이 약은 설사나 묽은 변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한 급성 및 만성 설사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어요. 또한 장운동 억제 작용과 더불어 수분 공급작용도 있어서 탈수증상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복용하면 오히려 변비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포타겔현탁액은 어떤 성분인가요?
포타겔현탁액은 트리메부틴말레산염이라는 성분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트르메부틴은 위장관 운동 촉진제로 소화불량, 구역, 구토, 복부팽만감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장관 내 가스제거효과도 가지고 있답니다.
포타겔현탁액은 어떻게 복용하나요?
포타겔현탁액은 성인기준 1회 10~20ml씩 하루 2~3회 복용하며, 소아에게는 체중 kg당 0.5~1.0ml/kg 용량으로 투여합니다. 시럽형태이기 때문에 물없이 복용가능하지만 15세 이하의 소아에게 먹일 때는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 후 복용하도록 해요.
포타겔현탁액 보관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포타겔현탁액은 실온(1~30°C)보관이며 개봉후에는 냉장보관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