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중에서도 저는 이상하게 메론맛 나는 아이스크림들이 좋더라구요. 특히나 메로나 같은 맛이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 나온 신메뉴인 ‘메롱멜론’ 을 먹어봤어요. 이름부터가 너무 귀엽지않나요? 진짜 딱 메로나같은 맛이더라구요. 이 메뉴 말고도 멜론 블라스트랑 아이스 모찌도 있던데 다음엔 다른것도 도전해봐야겠어요.
베라에서는 어떤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파나요?
베스킨라빈스31 매장에 가면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들을 만날 수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엄마는 외계인이랑 아몬드 봉봉봉 등 스테디셀러(?) 들도 있고 민트초코칩처럼 호불호가 갈리는 친구들도 있구요. 그리고 이달의 맛이라는 프로모션 기간동안에만 판매되는 새로운 맛들도 있답니다. 이번달에는 위 사진 속 주인공인 메롱멜론과 바나나킥 콜라보 상품이 나왔네요.
베라 31가지 맛 다 먹을 수 있나요?
저는 아직 한 번도 못먹어봤는데.. 어떻게 하면 모든 맛을 다 맛볼 수 있을까요? 정답은 쿼터 사이즈입니다! 4가지 맛을 고를 수 있어서 총 31가지 맛을 모두 즐길 수 있어요. 물론 싱글레귤러로도 여러가지 맛을 골라먹을 수 있지만 양이 적어서 금방 먹더라구요. 근데 쿼터사이즈는 양도 많고 오래먹어서 좋아요.
왜 하필이면 배라인가요?
사실 처음에는 그냥 동네 슈퍼마켓 브랜드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엄청난 대기업이었어요. 무려 SPC그룹 소속이랍니다. 파리바게트,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등등 우리에게 익숙한 많은 브랜드들이 속해있어요. 역시 맛있는건 대기업이 만드나봐요.
여러분 혹시 여름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있으신가요? 저는 냉면말고도 시원한 수박화채라던지 팥빙수같이 차가운 음식들이 떠오르는데요. 이제 곧 다가올 무더운 여름 날씨에 대비해서 미리미리 건강관리 해두시는 건 어떨까요? 더운날 먹는 아이스크림만큼 기분 좋은 일도 없잖아요~ 지금까지 베라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