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주 주제는 “리플레인”입니다. 저는 이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었어요. 미국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의류 브랜드였어요. 실제로 찾아보니 한국에서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직접 입어보고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브랜드 이름인 ‘리플레인’은 무슨 뜻인가요?
‘리플레인’은 영어단어 re-(다시) + plain(평평한) 의 합성어라고 해요. 다시 평평하게 만들다라는 의미처럼 좋은 소재만을 엄선해서 만든 옷이라는 자부심이 느껴지는 이름이네요.
옷감과 디자인은 어떤가요?
저는 우선 옷감 자체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부드러운 촉감이지만 탄탄한 짜임새가 느껴져서 입었을 때 몸에 착 감기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디자이너 브랜드라 그런지 흔한 스타일이 아니라 좋았어요. 특히 컬러 배색이 세련되어서 코디하기 쉬웠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사이즈가 프리사이즈여서 44반 이상이신 분들은 조금 작을수도 있다는 점이에요.
여러분 어떠셨나요? 앞으로는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유명해질것 같은 브랜드라서 더욱 기대가 되네요. 다음주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