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IT개발자란 말 자주 들어보셨죠? 저도 개발자니까 이런 단어들을 많이 듣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코딩교육과 관련해서 많은 논란이 있고, 미국에서는 프로그래머들이 미래의 직업이라고 불리기도 해요.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아직까지는 직업으로서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IT개발자로써 취업하려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개발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실제로 일을 시작하면 어떤가요?
저 역시 처음에는 개발자라는 직업에 대해서 큰 기대감을 갖고 있었어요. 하지만 실제로 일을 시작하면서 많은 충돌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는 혼자서 하는 일이라는 점입니다. 다른 직군과는 달리 혼자서 일을 하다보니 실수를 했을 때 그 책임이 크게 돌아오는데요. 이때마다 혼자서 스스로 해결해야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입니다. 두 번째로는 실력보다는 경력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어떤 분야에서든지 마찬가지지만 취업준비생이라면 누구나 경력이 없겠죠? 그렇다면 대학교때부터 꾸준히 공부해서 좋은 회사에 취직하자는 마음가짐이 이상적이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따라 임의로 주어지는 과제물을 한다는 생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게 되면 나중에 헛수고만 하게 됩니다. 세 번째로는 돈을 버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청년층은 경제활동을 하지 않고 부모님께 의존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훨씬 힘들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일을 해야한다는 압박감 또한 커지고, 이로 인해 피곤함과 스트레스감도 커집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첫 번째로는 영어공부입니다. 전문성이 부족한 상태에서 해외직구를 하게 된다면 쉽게 못구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영어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졸업프로젝트 진행입니다. 학교 내에서 진행하는 졸업프로젝트는 현실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서 진행한다면 실제 업무환경을 체험하며 취업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로는 서포트 센터 이용하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개발자라는 직업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있지만 주변에 누구에게 물어볼 사람이 없다면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이때 서포트 센터를 이용한다면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독학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자리가 아닌데 혼자서 하다보면 허만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이라도 눈앞에 펼쳐진 기회를 잡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그럼 여기까지 오늘의 주제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