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IT 산업이 발달하면서 개발자라는 직업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개발자에 대한 수요 역시 늘어났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개발자로의 전직을 꿈꾸고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개발자가 될 수는 없다. 왜냐하면 누구나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노력과 끈기 그리고 천재적인 두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개발자가 되기 위해 갖춰야할 조건은 무엇일까?
개발자라면 반드시 알아야하는 언어는 무엇인가요?
프로그래밍 언어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첫 번째는 컴파일 언어이고, 두 번째는 인터프리터 언어이다. 컴파일 언어는 한 번에 한 문장씩 실행되는 언어이며, 대표적으로 C언어가 있다. 반면 인터프리터 언어는 한 줄씩 실행되는 언어이며, 대표적으로 자바나 파이썬이 있다. 이때 어떤 언어를 배워야할지 고민한다면 우선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다면 어떤 학과를 선택해야할지 궁금하다면 다음 글을 참고하자.
어떤 학과를 선택해야할까요?
컴퓨터 공학과 또는 전자공학과를 선택하면 된다. 둘 다 컴퓨터 분야의 기초 지식을 습득하기에 적합하며, 실제로 대학교 교육과정에서도 많은 학과에서 해당 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단, 기초 지식을 습득한다고 해서 바로 개발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전공 과목 수강 후 취업 준비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 이때 주의할 점은 취업 준비실을 꾸리는 것이다. 취업 준비실은 IT 기업 채용 정보를 제공하며, 기업별로 필요한 스펙을 제시한다. 그리고 관련 책자나 기출 문제집을 제공하기도 한다. 취업 준비실을 이용한다면 보다 체계적으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으며,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개발자로서의 역량은 어떻게 키워야하나요?
개발자로서의 역량은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문제 해결 능력이다. 개발자는 매일 새로운 문제를 마주하며 해결해야 한다. 이때 문제 해결 능력이 부족하다면 빠르게 포기해야 하며, 결국엔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낼 뿐이다. 따라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 두 번째는 창의력이다. 창의력이 없다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기 어렵다. 따라서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 세 번째는 협업 능력이다. 혼자 일하기보다는 다른 사람과 함께 하면서 일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는 것이 좋다. 네 번째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하다면 다른 사람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뿐 아니라 혼란을 초래한다. 따라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개발자가 되기 위해 갖춰야할 조건에 대해 알아보았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