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천 경기도 부동산 전망

부천 부동산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천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예측해보려고 합니다. ​ 먼저 부천시가 어디쯤 위치한 곳인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과 심곡동 일대를 포함하여 오정구와 소사구의 일부까지 아우르고 있으며, 서울 강서구와 경계를 이루며 북쪽으로는 한강을 끼고 동쪽으로는 인천광역시 부평구·계양구, 서쪽으로는 김포시와 접하여있다. 남쪽으로는 시흥시 대야동 및 과림동 일대의 넓은 평야지대와 연결되어 있어서 전반적으로 산지나 구릉지가 많지 않고 평지와 하천 주변에 저평한 토지로 이루어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부천시 (매일경제, 매경닷컴) ​ 지도에서 보시다시피 부천시의 중심부에 해당합니다. 그렇다면 부천의 현재 상황은 어떨까요? ​

1. 인구 현황 출처: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주민등록인구현황 2020년 3월 기준 - 총 인구수: 929만 5천 명 - 남자: 484만 2천명 / 여자: 466만 4천명 - 외국인 수: 13만 8천명 - 세대수: 642만 7천 세대 - 가구당 평균 인원수:

2.3인 - 주택보급률: 103% - 자가점유율: 58.7% - 순이동자수: 10만 9천명 - 전입신고건수: 70만 건 - 전출신고 건수: 63만건 - 출생아수: 19,835명/1일 - 사망자수: 16,965명/1일 - 혼인건수: 11,515건/1일 - 이혼건수: 9,019건/1일 - 이사전입사유별 이동자수: 기타 직업 교육 주거 가족건강 종교 계약만료 결혼 취업 직장변동 학업 사업 사망 상속 증여 기타 미상 해외이주 기타 미상 불명 모름 기타 없음 무응답 기타순임 - 시도내 시군구별 전입자수 순위: 경기 부산 경남 경북 울산 전남 전북 충남 충북 강원 광주 대구 대전 제주 세종 인천 서울 대구 울산 경기 강원 인천 부산 경남 충북 광주 경북 제주 서울 세종 전체순위 ​ 위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2019년도 대비해서 약 20만이 증가했네요. 특히 주목할 점은 수도권 중에서도 가장 많이 늘어난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GTX-B 노선' 때문인데요. GTX-A노선보다 더 큰 호재라고 할 수 있죠. ​ 또한 최근 몇 년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던 집값 역시 주춤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 부분은 아래 그래프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

2. 매매가격지수 변동 추이 출처: 한국감정원 월별매매가격지수 변동추이 위의 자료는 한국 감정원의 월간 매매가격 지수 변동추이전국 지수가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유독 부천지역만 하락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을 볼 수가 있는데,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할까요? ​ 원인 분석하기 앞서서 우선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을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지금처럼 코로나 사태 이후 세계 각국의 정부들이 재정지출 확대 정책을 펼치면서 시중 유동성 자금이 풍부해지고 이로 인해 자산시장이 과열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이러한 시기에 투자 목적으로 집을 사려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대출 규제 강화 등 여러 가지 제약 조건이 따르기 때문에 신중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 그럼 본격적으로 부천 부동산 시장 동향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

3. KB부동산 리브온 시세정보 출처: 국민은행 홈페이지 KB국민은행 부동산 통계 정보 사이트 KB부동산 리브온의 주간KB주택시장동향 시계열자료지난 주 대비 0.01%상승했으며, 전세수급지수는 지난주 100.2에서 이번 주 99.3으로 소폭 감소했다. 매수우위지수는 전주대비 0.04포인트 오른 101.3을 기록했다. ​ 출처: KB부동산 리브온 ​ 위의 내용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은데요. ​ 첫째, 전세가 부족하니 매매가가 오르고 있다. 둘째,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줄어들수록 갭투자 수요가 늘어난다. 셋째, 공급물량이 적으니 계속 오를 거라는 심리가 작용한다. 넷째, 금리 인하 발표 후 은행권 대출금리가 낮아지니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졌다. 다섯째, 재건축 단지 위주로 호가가 올랐다. 여섯째, 분양가상한제 시행 예고로 신축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인다. 일곱째, 청약경쟁률이 치열해졌다. 여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