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지진에 의한 피해자의 피난소가 되고 있는 이시카와현 와지마시 몬젠마치의 시립 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3일에 아침 식사로서 피해자들에게 배부된 주먹밥 등의 식량 성호철 송호철 도쿄 지국장 일본의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매그니튜드 M76의 대지진이 발생하고 나서 7일이 지난 피해지에서는 단수정전이 계속되고 있는 상도의 복구도 늦어 피해자들이 침묵하고 있는 일부의 피난소에는 식량 등 필요한 물자의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진 피해자들이 하루 한 끼의 주먹밥에 의지한다는 열악한 상황이 길어지고 있는 이런 중일본 야당의 정치 집이 피해지역을 방문해 1식분의 식사를 제공받은 사실이 밝혀져 일본의 여론이 끓어오르고 있는 한편 실제로 현장의 지휘를 받아야 할 키시다 후미오 총리는 피해지역에 한 걸음도 발을 디디고 없는 사진 지진으로 도괴한 빌딩이나 가옥 본지 도쿄 지국장이 촬영한 와지마 시내의 모습
(写真：朝鮮日報日本語版) ▲地震による被災者の避難所となっている石川県輪島市門前町の市立西小学校体育館で3日に朝食として被災者らに配られたおにぎりなどの食料／成好哲（ソン・ホチョル）東京支局長 日本の石川県能登半島でマグニチュード（M）7.6の大地震が発生してから七日が過ぎた。被災地では断水・停電が続いている上、道路の復旧も遅れ、被災者たちが寝泊まりしている一部の避難所には食料など必要物資の供給が円滑に行われていないことが分かった。被災者たちが一日一食のおにぎりに頼るという劣悪な状況が長引いているのだ。こうした中、日本の野党の政治家が被災地を訪問し、1食分の食事を提供された事実が明らかになり、日本の世論が沸き立っている。一方で、実際に現場の指揮を取るべき岸田文雄首相は被災地に一歩も足を踏み入れていない。 【写真】地震で倒壊したビルや家屋…本紙東京支局長が撮影した輪島市内の様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