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 커피믹스라고 들어보셨나요? 설탕대신 스테비아라는 천연감미료를 넣은 커피믹스입니다. 기존 믹스커피와는 다르게 칼로리 걱정없이 즐길 수 있어서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 인기만점인 제품이에요. 저도 최근에 알게되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설탕 대신 왜 스테비아를 넣었나요?
기존 믹스커피에서는 프림과 설탕이 들어가는데 이 두가지 성분 모두 몸에 좋지 않은건 다들 알고 계시죠? 그래서 대체품으로 나온것이 무지방우유나 식물성크림 등 인데 이것 또한 좋은 선택은 아니예요. 왜냐하면 우유 자체만으로도 포화지방 함량이 높기 때문이죠. 하지만 스테비아는 단맛을 내는 허브식물로 칼로리는 제로지만 설탕의 300배 이상의 단맛을 낸다고 해요. 게다가 혈당지수(GI)또한 0이라서 당뇨환자분들에게도 추천되는 감미료랍니다.
맛은 어떤가요?
사실 처음엔 조금 생소했어요. 과연 이게 맛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들었거든요. 근데 한모금 마셔보니 괜한 걱정이었다는걸 깨달았어요. 달달한 라떼맛 그대로더라구요. 그리고 뒷맛이 깔끔해서 텁텁함 없이 마실 수 있었어요. 특히 당류가 1g밖에 안들어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달달한지 신기하더라구요. 아마 스테비아 특유의 향 덕분인가봐요.
하루에 몇잔까지 마셔도 되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마시는 편이라 하루에 5~6잔씩 마시는데 전혀 문제 없었어요. 오히려 건강하게 살빼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물론 카페인 과다섭취는 금물이지만 적당히 조절해서 마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직접 먹어보고 느낀 점들을 솔직하게 적어봤는데요, 혹시라도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하셔서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