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불금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어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술 한잔 했어요 역시나 술이 들어가니 기분도 좋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생각해보니까 이번주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일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래서 오늘은 조금 일찍 퇴근해서 푹 쉴까 합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그럼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은 바로 추석 명절 지원금 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죠 가을이 오긴 왔는데 아직까지 낮엔 덥기도 하구요 그래도 아침 저녁으론 꽤 선선하니 감기 조심하시구여 옷 따뜻하게 입으시길 바랍니다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 먼저 추석 명절 지원금이란 무엇일까요 추석 명절 지원금이란 말 그대로 추석과 설 등 명절에만 지원되는 돈인데요 쉽게 설명드리자면 정부에서 국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일정 금액의 현금이나 상품권 또는 카드 포인트로 지급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이 제도가 언제부터 시행됐는지 알아볼까요 정부에서 처음 도입된 건 1994년 1 1일이라고 해요 당시 김영삼 대통령 시절에 설날과 추석날에 한하여 전국의 모든 근로자에게 급여액 중 일정액 통상임금 기준 을 상여금으로 주도록 함으로써 근로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하여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1996년 8 5일에는 매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임금 이외에 별도로 설과 추석 때마다 특별 상여 명목으로 3백만 원씩을 추가로 더 주도록 개정되어 현재에 이르렀답니다 그리고 올해 2016년도 부터는 기존의 방식인 현금지급 외에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합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