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드라이브 에 대한 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포핸드 드라이브의 기본적인 사항들과 스윙방법 스탠스 등을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시간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의 종류와 활용법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알아두셔야 할 것이 이 글은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경험 및 탁구기술 서적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한 주관적인 견해가 반영되어있다는 점인데요 따라서 일부 중 사실과 다른 부분도 분명히 존재한다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 역시 초보이기 때문에 잘못된 부분이나 개선해야 될 여지가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003 백스윙 003 우선 백스윙이란 공을 맞추고 나서 공이 날아가게 되는 방향으로 라켓을 뒤로 빼서 공의 뒷부분 맞는면은 아님 을 타구하기에 적당한 위치로 이동하는 동작이라고 정의내릴 수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포인트는 단순히 팔만 뒤로 빠지거나 손목만을 쓰지 않는다는 건데요 몸 전체를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체중이동을 해준다는 느낌으로 부드럽고도 유연하게 움직여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의 핵심포인트는 바로 팔꿈치 인데요 사진속의 선수처럼 팔꿈치 아래부분 즉 팔뚝 아랫부분 정도의 높이에서부터 그립 끝부분까지 살짝 굽혀져있는 상태여야 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해야 임팩트 순간에 라켓헤드가 공과 정면으로 만나면서 더 강한 힘을 낼 수가 있거든요 물론 개인차가 있으므로 자신만의 최적의 타점높이를 찾으시길 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