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는 대출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한국계 은행들이 진출하면서 외국인에게 대출을 해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조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외국인도 대출 받을 수 있나요?
네 물론입니다! 국내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태국 현지법인을 설립한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등 2곳에서만 대출받을 수 있으며, 신용등급 1~6등급 이내면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가능합니다. 단, 소득증빙서류나 재직증명서 등 서류제출이 필수이며, 담보설정시엔 한도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한국계 은행이라 믿을 수 있나요?
물론입니다! 두 은행 모두 본사가 한국에 위치하기 때문에 해외지점이라도 안정성 면에선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또한 고객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철저한 보안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지점장 재량으로 우대금리 혜택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제 돈 빌리기 어려운 나라라는 편견은 버리셔도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저신용자라면 더더욱 말이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