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골프인구가 급증하면서 다양한 브랜드들이 생겨나고 있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골프웨어를 찾고있어요. 특히나 젊은 층에서는 필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디자인과 색상의 골프웨어를 선호하는데요, 저 역시 그런 스타일의 골프웨어를 좋아해요. 그래서 이번 주제는 제가 좋아하는 #여성골프웨어 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떤 브랜드의 옷을 주로 입으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타이틀리스트라는 브랜드를 좋아하는데요, 다른 브랜드와는 다르게 남성용/여성용이 따로 출시되고 있어서 커플룩으로 입기에도 좋아요. 그리고 소재 자체가 고급스러워서 입었을 때 착용감이 좋고 핏도 예뻐서 자주 애용한답니다. 물론 비싼가격이 흠이지만..ᅲᅲ 하지만 돈값한다는 말이 있듯이 확실히 오래입어도 질리지 않고 예뻐요.
브랜드마다 어떤 차이가 있나요?
타이틀리스트 이외에도 제이린드버그, 파리게이츠 등 여러가지 브랜드가 있지만 아무래도 고가의 브랜드이다보니 선뜻 구매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죠. 우선 타이틀리스티 같은 경우에는 미국 PGA투어 선수들을 후원해서 그런지 프로선수들이 입는 의류처럼 세련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에요. 반면에 제이린드버그는 북유럽풍의 화려한 패턴디자인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두 브랜드 모두 로고플레이보다는 자수로고를 많이 사용하구요. 이밖에도 나이키, 아디다스, 캘러웨이 등 유명 스포츠 브랜드에서도 골프웨어를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예쁜옷 입고 라운딩가면 기분 좋잖아요~ᄒᄒ 여러분도 올 봄엔 멋진 골프웨어 장만하셔서 즐거운 라운딩 즐기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