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비자는 관광목적이라면 무비자로 90일간 체류가 가능하지만 장기체류나 취업 등 다른 목적이시라면 비자 발급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비자는 종류도 많고 절차도 까다로워서 혼자 준비하기엔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태국비자 중에서도 상용비자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상용비자는 어떤 경우에 받을 수 있나요?
상용비자는 단기 출장자에게 적합한 비자이며, 회사 초청장과 명함 또는 재직증명서 같은 서류들이 필요합니다. 만약 사업체 대표라면 여권사본만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6개월 이상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과 사진 1매 그리고 영문출장명령서(초청장) 원본이 필요합니다.
상용비자 구비서류는 어떻게 되나요?
구비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사진 1매 (최근 6개월 이내 촬영본)
-영문출장명령서 (초청장) 원본
-사업자등록증 사본
-회사명함 및 재직증명서
-왕복항공권 예약확인서
-여행일정표
-현지 숙소 바우처
-소득금액증명원 혹은 납세사실증명원
-잔고증명서
-재직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건강진단서
-범죄경력조회회보서
-한국인 배우자 가족관계증명서
-고용계약서
-외국인 등록증 앞/뒤 사본
-출입국사실증명서
-신원보증서
-신청비용: 55,000원
지금까지 태국 상용비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혹시라도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