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에 미국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에 가서 esta, eta를 발급 받았었는데 이번년도 11월에 뉴욕, 토론토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냥 원래 발급 받았던거 그대로 있으면 될까요?
024년 2월에 이미 ESTA(미국 전자여행허가)와 eTA(캐나다 전자여행허가)를 발급받으셨다면, 유효기간 내에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각 허가의 유효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ESTA 미국 입국을 위한 ESTA는 발급일로부터 2년 동안 유효합니다. 유효기간 내에 여러 번 미국에 입국할 수 있으며, 방문할 때마다 최대 90일 동안 체류가 가능합니다. 다만, 여권이 만료되면 ESTA도 함께 만료되니, 여권 유효기간도 확인해 주세요.
eTA 캐나다 입국을 위한 eTA 역시 발급일로부터 5년 동안 유효합니다. eTA 역시 여권과 연결되며, 여권이 만료되면 eTA도 재발급 받아야 합니다. eTA로 캐나다에 입국할 때마다 최대 6개월까지 체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2024년 11월 뉴욕과 토론토를 방문하실 때도, 이미 발급받은 ESTA와 eTA가 유효하면 추가로 발급받을 필요 없이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단, 여권이 만료되지 않았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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